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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개그맨 이승주 “아내의 부정행위 후 극단적 선택 6번…이젠 불륜 잡는 사설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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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1-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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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그맨이 아닙니다. 불륜을 잡는 사람입니다.” 한때 SBS ‘웃찾사’에서 관객을 웃기던 개그맨 이승주가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무대 위 농담 , 이제 그는 불륜의 흔적을 추적하는 사설탐정이 됐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상렬의 대리운전’ 영상에서 이승주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을 털어놨다. 그것은 결혼 11년 차, 믿었던 집사람의 외도였다. 그는 “제가 바로 불륜 피해자”라며 “가정이 무너지고 인생도 함께 무너졌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에서 살던 시절, 아내가 부동산 일을 시작한 뒤 행동이 달라졌고 카드 사용액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의문을 제기했지만 돌아온 건 “의처증”이라는 말뿐. 오히려 자신이 문제인 사람처럼 몰렸다고 한다. 이승주는 아내의 동선을 확인하는 단계적 절차에서 바람 의심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당시 상황과 관련해 “불법인 걸 알지만 위치 추적 앱을 깔았다”며 “새벽 3시에 알람이 울렸고, 이후 (특정 남성의) 집에 들렀다 돌아온 기록이 떴다”고 했다. 또 이승주는 “집에 갔더니 애 엄마가 만취로 쓰러져 있더라. 순간적으로 아내의 바지를 벗겼다. 왜냐면 아내가 검정색 속옷을 입고 가는 걸 봤다. 근데 벗겼더니 속옷이 바뀌었더라”고 말했다.

그날 이후 그의 삶은 무너졌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여섯 번이나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부모와 자녀들이었다. 그는 "낮에는 택배 일을 하고, 밤에는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키웠다"며 "아들과 딸을 혼자 키우며 버텼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현재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 딸은 중학교 3학년이 됐다고 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깊은 상처는 새로운 직업으로 이어졌다. 이승주는 “나처럼 억울한 사람이 더는 생기지 않았으면 했다”며 불륜행위 증거를 수집하는 (탐정) 일 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200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사람들을 웃기던 남자. 이제는 웃음 진실을 추적하며, 불륜을 ‘박멸’하는 인생 2막 을 살고 있다. 웃찾사의 무대보다 훨씬 냉혹한 현실에서, 이승주는 오늘도 다른 누군가의 눈물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어둠 속을 걷고 있다. TheGrace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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